역시 태희 보내고 나니까 너무 허전하구나.
내 마음속에서 태희가 잊혀질수록 주원군도 잊혀지겠지....
가슴속에서 태희가 빠져 나가기 전에
주원군의 각시탈이 시작 되어야 하는데....
5월까지는 너무 멀구나 ㅜㅜ
몸은 바쁜데 마음은 허전하네. ...
여름이 오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태희 부채로 부채질 하면 더위도 다 날아가 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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