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트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다
아니 조민우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다고 해야 하나?
몸살콧물감기까지 걸려가면서 들마 챙겨보고
거기에 포샵까지 ~
이제는 민우 포토북까지 도전중이다
해야 할 일은 억수로 많이 있는데 ㅜㅜ
내년부터 들어가야 할 원고도 있는데
그 원고는 이미 내 문서 속에 처박아 버리고
이러고 있는 날 어찌 해야 한단 말인가
언제 또 이런 멋진 캐릭을 만날 수 있겠는가
빠지는 김에 푹 빠져 살아가련다.
요기서부터는 우주커플 포토북 초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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